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은 비타민C를 함유한 젤리로, 1포(8구미)에 1일 영양섭취 권장량의 비타민C와 비타민E 100%, 아연 30%를 함유했다.
이 제품은 오렌지 과즙이 터지는 쫀득한 질감의 상큼달달한 젤리로 출근이나 등교 시, 장거리 이동으로 피로가 누적돼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 또는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해 비타민C 보충이 필요할 때,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아제약 비타그란 담당자는 “편의점에서도 건강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비타그란 젤리를 통해 맛과 건강, 먹는 즐거움까지 모두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그란은 2004년 출시된 브랜드로,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팝핑캔디 등 다양한 제형과 맛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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