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방영하는 이번 신규 광고는 모델보다 제품의 품질과 특성에 초점을 맞춰 한맥만의 거품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맥은 광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인기 유튜버와의 협업, 소비자 대상 시음 행사 등을 통해 ‘환상거품 리추얼’ 홍보용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맥은 환상거품 리추얼을 활용한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연다. 전국 한맥 판매 업장과 연계해 한맥의 독특한 생맥주 리추얼을 직접 촬영해여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 오는 18일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서 소비자 대상 시음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지난 8월 말 기준 리뉴얼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잔을 돌파했다. 판매처 수도 연초 대비 약 20배 가까이 확장됐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마법처럼 스스로 차오르는 풍성한 거품은 ’부드러운 맥주’의 대명사 한맥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한맥만의 특징”이라며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최상의 한맥 생맥주 맛을 즐기는 음용 방식을 계속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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