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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캄포 소파 품질 보증 기간 3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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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캄포 소파 품질 보증 기간 3년으로 확대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10.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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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대표 김홍극)가 자사 대표 소파 브랜드 캄포(CAMPO)의 품질 보증 기간을 최대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매 시점에 상관없이 배송 받은 날짜로부터 3년간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캄포 시리즈 브랜드화에 앞서 사용 고객들을 위한 고객 서비스 제도 강화 차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품질 보증 기간은 제품 하자 유형에 따라 최대 2년이었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21일부터 보증 기간을 확대했다.

제조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의 경우 3년, 고객이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경우는 1년까지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캄포 소파가 출시 이후 5년 만에 35만 개 판매를 돌파한 상품인 만큼 고객 서비스 또한 높은 수준으로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고자 한다. 캄포 시리즈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캄포의 품질과 서비스 등을 지속 정비 ·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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