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포 시리즈 브랜드화에 앞서 사용 고객들을 위한 고객 서비스 제도 강화 차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조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의 경우 3년, 고객이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경우는 1년까지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캄포 소파가 출시 이후 5년 만에 35만 개 판매를 돌파한 상품인 만큼 고객 서비스 또한 높은 수준으로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고자 한다. 캄포 시리즈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캄포의 품질과 서비스 등을 지속 정비 ·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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