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와 농협중앙회가 협업한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확된 사과는 (주)한화와 자매결연을 맺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주)한화는 지역 상생,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주)한화 인사지원팀 이영찬 팀장은 “앞으로도 ㈜한화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한화는 한화그룹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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