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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벤처기업부와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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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벤처기업부와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홍보 나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10.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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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출시를 기념해 출근길 가두홍보와 첫 가입 고객 축하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성태 기업은해장은 기업은행 구로동지점 직원들과 함께 출근길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상품안내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어 상품 첫 가입 중소기업 재직자와 중소기업 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은행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 28일 서울 구로구 기업은행 구로동지점 인근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김성태 기업은행장(오른쪽)이 출근길 가두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는 모습
▲ 28일 서울 구로구 기업은행 구로동지점 인근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김성태 기업은행장(오른쪽)이 출근길 가두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는 모습

이 상품은 5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중소기업 재직자가 매월 10만 원에서 50만 원을 납입하면 중소기업이 납입금의 20%를 중진공에 납입해 만기 시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업은행은 상품 가입 시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최고금리 연 5.0% 외에도 가입자 10만 명 달성시까지 매 천 번째 가입 고객에게 연 3.0% 특별우대금리도 추가 제공한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의 가입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재직자우대저축공제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이자와 카드결제 대금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금융포인트를 기업 당 최대 50만 원까지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중기근로자와의 실질적 동반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기근로자의 자산형성 지원과 장기근속을 우대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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