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부행장을 비롯한 금융소비자부문 임직원들은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세트를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홍보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고 농협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민경 부행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쌀 소비 감소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울러 양평물맑시장을 민생침해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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