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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 배타적사용권 받은 '신상품공개' 시리즈 영상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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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 배타적사용권 받은 '신상품공개' 시리즈 영상 업로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4.10.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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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는 유튜브채널에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생명보험회사의 신상품을 소개하는 '신상품공개'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생보업계의 특허라 불리며 신상품공개 시리즈는 의학기술의 발달, 소비자의 니즈 등 최신 트랜드에 맞춰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생보사의 신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보험에 대한 기초개념을 짚어주는 동시에 상품을 실제로 개발한 생보사의 상품개발자가 직접 출연해 개발배경과 주요 특징을 소개하는 등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생보사의 신상품 개발 노력을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신상품의 정보를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4월 첫 공개를 시작으로 한해동안 8개의 신상품을 소개했다. 올해는 10월부터 확정금리적립액 최저 보증옵션을 적용한 삼성생명의 행복플러스연금보험(10/11), 최신 의료기술을 보장하는 미래에셋생명의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과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10/31) 등의 신상품을 소개했다.

 

이어 고객의 건강상태에 맞춰 최적의 보험료가 제안되는 라이나생명의 (무)다이나믹건강OK보험 등 금년도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한 신상품 소개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향후에도 소비자와 회원사의 니즈를 충족하는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함으로써 소비자의 보험정보 접근성 강화와 생보산업의 신뢰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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