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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경기도의원, 베이비부머 세대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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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경기도의원, 베이비부머 세대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 모색
  • 서현진 기자 shj7890@csnews.co.kr
  • 승인 2024.10.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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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31일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마련한 '경기도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 전략 포럼'에 참석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위원을 비롯한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정책 관계자들도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는 주24~35시간의 유연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퇴직 후 일하고자 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베이비부머 라이트 잡' 등을 논의했다.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선영 부위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력과 열정을 살리고 경기도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는 정책이 되길 바란다"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책 준비와 실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경아 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420만 명 중 유연한 일자리 수요가 크다"며 이를 위한 사회안전망이 보장된 일자리 모델을 선도할 계획 등을 설명했다.
 

▲다양한 관계자들이 포럼에 참석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관계자들이 포럼에 참석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이에 김선영 부위원장은 "정책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면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일과 여가의 균형을 제공하는 동시에 베이비부머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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