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13조68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조781억 원으로 23.6%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11.5% 증가한 1조4586억 원으로 집계됐다.
장기보험은 3분기 동기비 2% 감소한 3610억 원으로 누계기준 12.3% 증가한 1조2026억 원을 기록했다.
자동차보험은 요율인하에 따른 대당경과보험료 감소 지속, 손해율 상승 등으로 누계기준 33.9% 감소한 1800억 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채권 등 구조적 이익 중심의 선별적 대체투자를 기반으로 분기 기준 3.61%로 누계기준 3.43%의 안정적 투자 수익률을 지속했다. 채권 등의 처분이익과 금리하락에 따른 FVPL 자산 평가이익 등으로 분기기준 2448억 원으로 누계기준 6195억 원의 안정적 투자이익 기록했다. 3분기 CSM 잔액 13조1750억 원이다.
DB손보 측은 "안정적 신계약 성장세와 전분기 대비 상승한 CSM 배수, 의료파업 지속에 따른 장기위험손해율 개선세 등으로 CSM상각과 보험금 예실차에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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