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한국재무관리학회는 41여 년간 재무 금융 분야의 학술 연구를 이끌어 오고 있는 곳으로 매년 정기학술대회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해 금융산업과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정 이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부동산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 이사는 지난 3월부터 iM증권의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내부통제위원회 위원장과 ESG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iM증권은 지난 8월 내부통제 강화 기반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해 연내 외부 컨설팅 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3월까지 책무구조도 작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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