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IR미작은 적외선(IR) 센서를 적용한 밥솥이다. IR센서는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제어 방식으로 사각지대 없이 화력과 온도를 제어한다.

6인용으로 출시된 2024년형 IR미작 밥솥 신제품은 화이트 컬러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취사, 보온 등 밥솥 기능에 따라 색깔도 변화한다. 취사대기 중에는 화이트, 취사 시에는 레드, 제품 보온 시(0~6시간 미만)에는 그린, 보온 6~12시간 미만일 때는 오렌지, 보온 12시간 이상일 때는 다시 레드로 색상이 바뀐다. 컬러 인디케이터는 밥솥 앞면 조작부에 위치해 밥솥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은 혼합잡곡, 건강콩밥, 현미100, 샐러드잡곡 메뉴를 탑재해 백미밥은 물론 다양한 밥 종류를 완성한다. 여기에 가마솥밥, 숭늉 메뉴까지 탑재했다. 얼린 밥을 해동한 뒤에도 갓 지은 밥처럼 즐길 수 있는 냉동보관밥 기능도 갖췄다.
내솥은 열전도가 높고 긁힘에 강한 무쇠가마 다이킹 코팅 내솥이 적용됐다. 또 3중 스마트 보온 시스템으로 밥 마름과 변색을 최대한 막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에 스마트 자동 절전 기능이 탑재됐다. 분리형 클린커버와 자동 세척모드도 탑재해 밥솥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17종 안전장치와 음성 안내 기능도 내장됐다.
쿠첸은 IR 미작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쿠첸몰에서 론칭 기획전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서는 신제품을 약 32%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뒤 내달 1일까지 리뷰를 남긴 구매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쿠첸이 개발한 최첨단 온도 정밀 제어 기술을 접목해 수요가 높은 취사 메뉴를 적용한 밥솥”이라며 “기능과 디자인이 뛰어난 쿠첸의 IR 밥솥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도록 출시 기념 기획전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