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의 운영본부를 폐지하고 운영본부 산하의 원가관리팀을 경영본부로, RM팀과 실행견적팀은 경영혁신실로 이관했다.
또 기존 개발사업팀은 개발사업1팀과 개발사업2팀으로 분활해 PF사업장의 관리와 안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업개선계획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은 10월 말 주식 거래를 재개했다. 보유 자산 매각을 마무리하면서 건설 경기 침체에 대비 중이다. 이와 함께 PF 사업의 재구조화, 준공, 분양과 입주를 통해 기업개선계획을 이행 중이다.
다음은 태영건설 임원인사 변동
▲ 상무 승진
• 박상준 현장관리본부장
▲ 상무보 승진
• 심현황 안전보건실장
▲ 보직 임명
• 임태종 기술영업본부장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