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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아...'알리글로' 미국 진출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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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아...'알리글로' 미국 진출 성과 인정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11.29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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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8일 ‘2024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ALYGLO)’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해 국내 최초로 미국 혈액제제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국가 필수의약품 및 희귀 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을 지속하는 등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매년 국민 보건 향상과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형 제약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재우 개발본부장
▲이재우 개발본부장
장관상과 함께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이 수출 우수부문 유공자 포상자로 선정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회사 전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준 덕분에 알리글로 미국 진출 등 여러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 생산’이라는 핵심 가치에 맞게 미충족 수요가 높은 환자군을 위한 맞춤형 혁신 신약 개발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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