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마련됐다. 지난 11월27일 개관해 12월6일까지 진행된다. 예약제로 진행되지 않고 현장에서 대기 후 입장할 수 있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종로 생활권에 속해 중심업무지구(CBD)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늑징을 갖고 있다.
방문객 강 씨는 “직장과 가까운 위치다. 주변에 창경궁이나 종묘 같은 녹지 공간도 많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호선·우이신설선 보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했다.
청약은 12월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계약은 28~30일까지 진행된다.
단지의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거주자라면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2가 일원에 마련되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세대로 조서오딘다. 일반분양 물량은 509세대다. ▲59㎡A 54세대 ▲59㎡B 97세대 ▲59㎡C 218세대 ▲84㎡ 140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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