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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사랑의 열매에 성금 150억 원 전달... '1000억 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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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사랑의 열매에 성금 150억 원 전달... '1000억 클럽' 가입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12.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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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소외된 사회 구성원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150억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 2003년부터 약 20여 년간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150억 원을 포함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금액은 총 1135억 원으로 ‘희망나눔캠페인 1000억 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안전망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자립 역량 강화 등의 지원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장애인 체육 활성화 ▲문화소외지역 도서 지원 등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사랑의 열매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캠페인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해왔다”며 “2025년 새해에도 하나금융그룹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그릴 수 있도록 우리 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겠다” 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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