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롯데물산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하고 배송까지 진행했다. 한파를 대비해 온열매트 등의 방한용품과 생필품, 간편식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연말 감사 카드와 함께 전달됐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1인 가구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관할 구청의 주요 복지 현안으로 관심받고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가 오픈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송파구 관내 1인 가구 총 900세대에게 ‘연말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매년 설과 추석에 ‘쌀 나눔 활동’도 진행해 총 200톤에 달하는 쌀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관내 장애인 대상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 석촌호수를 깨끗한 쉼터로 만들기 위한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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