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아이원’은 ‘프렌즈 아이드롭’의 일회용 점안제 브랜드다.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데이터 기준 프렌즈 아이드롭은 인공눈물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 아이원 쿨이 안구 건조 또는 바람과 태양에 의한 화끈거리는 증상, 자극‧불쾌감 등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고 눈의 자극감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방부제와 보존성 향상을 위한 첨가제인 염화벤잘코늄 등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프렌즈 아이원 쿨에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L-멘톨이 함유돼 있다. 청량감 강도는 회사의 측정 기준으로 ‘프렌즈 아이드롭 쿨(1단계)’과 동일한 수준이다.
포장은 일회용 용기로 돼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원 쿨은 소비자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일회용 인공눈물”이라며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