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2025년 신년사에서 "IMF와 금융 위기를 빼면 요즘처럼 위기 신호가 체감되는 시기도 없을 것 같다"며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변화와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Payment 프로세스 혁신과 Scandal Zero △Payment 시장 지위 확대 △지속 가능한 수익성 창출을 카드사의 본질적 지향점이라 설명했다.

덧붙여 "이러한 지향점에 도달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과 태도를 바꾸고 불필요한 것들은 과감하게 버리며 변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용을 줄이면서 시장지위 높이고, 리스크를 낮추며 수익자산 확대하고, 서비스 단순화하며 Hit 상품을 만들어 내야 하는 일은 주요 조건이 상충되는 난제들"이라며 "오직 많은 시도를 해 보는 것이 유일한 열쇠"라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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