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2025년은 경기침체 우려와 저출산·고령화 및 기후 위기 등 복잡한 상황들이 놓여 있다"며 "이를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의 민첩성과 안정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조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본업 경쟁력 차별화를 위해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자산운용 △고객DX혁신실을 차별화해 성장시킬 계획이라 설명했다.

또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상품 개발 선도 및 보험 연계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고 교통안전 데이터 사업의 개시를 계기로 Car Life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 예정이다.
덧붙여 로이드 중심으로 북미·유럽시장 공략과 삼성Re 중심의 아시아 시장 공략 및 텐센트 JV, PICC, 동경해상 등과의 새로운 사업기회 확장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Value Chain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2025년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고 실패를 용인해 주며 조직간 Silo를 제거하고 트렌디하면서도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원팀이 돼야 한다"며 "인류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초격차 삼성화재로 향해 갈 것"이라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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