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신한은행, 설 명절 15조 원 규모 중소기업 금융 지원 시행
상태바
신한은행, 설 명절 15조 원 규모 중소기업 금융 지원 시행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5.01.06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 자금 마련이 필요하거나 자금 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15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15.1조 원(신규 6.1조 원, 만기 연장 9조 원) 규모의 자금을 2월14일까지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업체당 소요자금 범위 내 10억 원까지의 신규 대출 지원, 대출만기 시 원금 일부 상환 조건 없는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고객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융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