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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알뜰폰 고객 편의 위해 온라인 고객센터 ‘알닷케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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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알뜰폰 고객 편의 위해 온라인 고객센터 ‘알닷케어’ 오픈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1.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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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알뜰폰 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온라인에서 가입 정보와 사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알닷케어’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망을 임대해 알뜰폰 사업을 하고 있는 42개 파트너사 통신 요금제를 이용 중인 소비자는 알닷케어를 이용할 수 있다.
 
알닷케어는 알뜰폰 이용 고객들이 자신의 ▲가입정보 ▲휴대폰 정보 ▲요금/납부 조회 ▲사용현황 ▲분실/정지/해제 등을 온라인에서 확인·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고객센터다. 알뜰폰 상품 비교 및 셀프개통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 공용 홈페이지 ‘알닷’에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이용 고객들이 다양한 CS 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알닷케어를 개발했다. 기존에는 각 파트너사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야 했다. 

LG유플러스의 알뜰폰 파트너사 입장에선 알닷케어가 CS 업무를 대행해 운영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이번 알닷케어 오픈은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0년 알뜰폰 사업자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인 ‘파트너스’ 오픈하고 알뜰폰 공용 유심인 ‘원칩’ 출시했다.

2022년엔 알뜰폰 공동 마케팅지원 브랜드인 ‘+알파’를 론칭했고, 지난해 신속한 알뜰폰 개통 지원하는 ‘지금배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하반기 LG유플러스는 추가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요금 납부, 소액결제 관리, 로밍 등 CS 업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권오석 MVNO사업담당은 “알뜰폰 이용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고, 알뜰폰 파트너사와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알닷케어 서비스를 개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알뜰폰 사업자들이 부담을 덜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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