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풀드비프 와퍼’에 네 가지 치즈를 조합한 '콰트로치즈 풀드비프 와퍼'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버거킹은 지난 12월 ‘풀드비프 와퍼’를 선보였었다. 버거킹은 ‘풀드비프 와퍼’에 ‘콰트로치즈’를 추가해 라인업을 확장한다. ‘콰트로치즈’는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네 가지 종류의 치즈를 사용한다.  

한편 버거킹은 ‘풀드비프 와퍼’에 이어 이번에도 광고 모델로 가수 박준형과 브라이언을 선정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콰트로치즈 풀드비프 와퍼’는 버거킹 정통 ‘불맛’에 결이 다른 비프의 맛과 진한 풍미까지 더해 치즈를 좋아하는 고객은 물론, 항상 새로운 맛의 경험을 원하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메뉴”라며, “2025년에도 버거킹은 소비자들이 사랑해주시는 ‘불맛’과 함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콰트로치즈 풀드비프 와퍼'는 9일부터 오는 3월12일까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