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넥센타이어, 미래 모빌리티 컨셉타이어 마곡 ‘더넥센유니버시티’에 전시
상태바
넥센타이어, 미래 모빌리티 컨셉타이어 마곡 ‘더넥센유니버시티’에 전시
  • 양성모 기자 ymaria@csnews.co.kr
  • 승인 2025.01.13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과 협업해 디자인한 차세대 미래 모빌리티 컨셉타이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우수작품은 ‘도시 외곽과 중심을 순환하는 분리·결합형 대중교통’이다. 해당 작품은 미래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며 운행할 대중교통 모빌리티의 새로운 형태를 제안한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이날부터 마곡 ‘더넥센유니버시티’에 전시된다.

▲2024 미래형 컨셉타이어 우수작 이미지
▲2024 미래형 컨셉타이어 우수작 이미지
회사는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여 년간 완성차 업체, 모빌리티 자동화 시스템 개발 기업, 그리고 국내 주요 대학교들과 미래 컨셉타이어 제안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에 협업한 KIDP는 산업디자인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디자인 사업을 지원하는 국내 기관이다.

첨단 기술과 창의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컨셉타이어는 회사의 진보적인 연구개발 현황을 대중에게 알리는 중요한 창구로 활용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작품을 공개함으로써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젊은 인재들의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는 넥센타이어의 기술 개발에 큰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술과 디자인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