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는 ‘완성을 의미하는 100%가 합해져 그 이상의 프리미엄의 가치를 이룬다’는 콘셉트 아래 깊고 풍성한 향을 위한 아로마홉 100%로 레시피를 바꾼다.
새로워진 ‘클라우드’는 맥주의 쓴맛을 위해 약 7:3의 비율로 사용하던 아로마홉과 비터홉을 풍미와 향을 더해주는 아로마홉 100%로 바꿨다.
또한 캔 재질을 무광재질로 변경하는 한편 기존 라벨의 황금색을 더욱 짙게 바꾸고 흰색 대신 감색을 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맥즙 발효 원액 100%, 100% 몰트를 넘어서 아로마홉 100% 사용이라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맥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고품질 아로마홉 100% 사용 및 전체 홉 사용량 증가 등 제조 원가 상승 요인에도 최근의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기존 가격과 동일하게 새로워진 ‘클라우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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