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이는 2~3cm가량이었고 일반 철사보다 두껍고 물결모양이라 튀김망에 쓰이는 것으로 보였다.
놀란 박 씨가 주문한 가맹점에 항의하려고 전화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가맹본부에도 불만을 접수했으나 수 일째 소식이 없는 상태다.
박 씨는 "모르고 먹었더라면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이물이다"라며 "가맹점도 본사도 연락이 되지 않으니 황당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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