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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성북구 소상공인에 300억 원 규모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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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성북구 소상공인에 300억 원 규모 금융지원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5.01.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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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
▲왼쪽부터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성북구청, 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과 함께 성북구 소상공인 300억 원 규모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성북구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통해 성북구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이 23억 원, 성북구청이 1억 원 등 총 24억 원을 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총 300억 원 규모 대출을 성북구 관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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