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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비대면 세탁 플랫폼에 맡긴 이불, 칼로 찢은 것처럼 터져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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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비대면 세탁 플랫폼에 맡긴 이불, 칼로 찢은 것처럼 터져 돌아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5.01.31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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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박 모(여)씨는 비대면 세탁플랫폼에 맡긴 이불이 찢어진 상태로 돌아왔다며 기막혀했다.

세탁된 이불을 배송 받고 상태를 확인하던 중 모서리가 칼로 찢은 것 마냥 길게 터져 속이 훤히 들여다보였다. 게다가 세탁하며 훼손해놓고 아무런 통지도 하지 않은 업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박 씨는 "세탁을 맡기기 전 상태를 확인할 때만 해도 멀쩡했다"며 "비대면 세탁플랫폼에서 사고가 빈번한데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 업체에 화가 난다"고 꼬집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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