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설날을 맞아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2025년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명절(설) 지원사업, 설레는 설맞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선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이 △과일 △모듬전 △생필품 키트 등이 담긴 설맞이 선물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가 10년 넘게 이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이번 설날에도 주변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온정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