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지난 5일 오전 전주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모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학생으로 선정돼 공로상을 받았다.
태연은 소녀시대의 리더역할뿐 아니라 방송연예과 수업에도 성실히 임해 학교와 후배들에게 귀감되고 있다고.
이에 태연은 “즐거운 설을 앞두고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3년간 다녔던 모교를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다.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기쁨을 전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든 태연은 설 연휴 집에 머물면서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는 등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일에는 '원더걸스'의 선미와 소희도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교복을 입은 앳띤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쟈니스가 한국오면 SM은 그냥 발린다 슈빠 동방빠들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