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도중 땀이 나자 겨드랑이 부분과 등쪽에 검은 염료가 번져 위에 입은 50만 원 상당 흰색 조끼가 심각하게 이염된 것. 세탁 과정에서도 문제가 확인됐다. 김 씨는 티셔츠를 세탁하자 진한 팥죽색 물이 쏟아져 나와 옷 자체의 염색 불량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조끼를 락스에 담가도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 옷을 버려야 할 지경”이라며 “이 정도 품질의 옷을 판매해놓고 '입기 전 세탁했어야 한다'는 말뿐이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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