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SH, 한강 예빛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SH 영화제’ 개최
상태바
SH, 한강 예빛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SH 영화제’ 개최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5.09.04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SH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주말 저녁 한강의 풍경 속에서 시민이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 운영 및 체험 공간은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오후 5시부터는 마술 풍선 쇼, 오락(레크리에이션), 아카펠라 등 부대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판타지 영화 ‘웡카(2024)’가 상영된다.

우리은행도 이번 영화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영화 상영 전후로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매듭 팔찌 체험, 사진 촬영 구역, 사회관계망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황상하 SH 사장은 “한강은 서울의 상징이자 시민 모두의 쉼터”라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한강의 매력과 문화의 향기를 나누고 시민이 한강을 더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