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에 사는 안 모(남)씨는 석 달 전에 구매한 냉장고를 8월 말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전원을 꽂아 가동한 10일 동안 냉동실 내부에 성에가 끼다 못해 얼음으로 덩어리져 음식물을 넣을 수 없을 정도가 됐다.
안 씨는 "제조사에 AS를 요청했으나 달리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반품하고 싶다"고 하소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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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사는 안 모(남)씨는 석 달 전에 구매한 냉장고를 8월 말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전원을 꽂아 가동한 10일 동안 냉동실 내부에 성에가 끼다 못해 얼음으로 덩어리져 음식물을 넣을 수 없을 정도가 됐다.
안 씨는 "제조사에 AS를 요청했으나 달리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반품하고 싶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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