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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펍지 성수'에서 배그X지드래곤 체험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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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펍지 성수'에서 배그X지드래곤 체험형 이벤트 진행
  • 양성모 기자 ymaria@csnews.co.kr
  • 승인 2025.09.11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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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과 협업한 것을 기념해 11일부터 나흘간 성수동 ‘펍지 성수’에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PUBG 특유의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해 참가자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PUBG 세계관을 현실 속에서 생생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배틀그라운드만의 독창적인 게임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팬과 이용자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실외 공간은 활동적인 체험형 이벤트 중심으로 실내 공간은 게임 플레이와 전시가 연계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야외 공간에는 △번지런을 활용해 생존의 긴장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런 투 서바이브(RUN TO SURVIVE)’ △인게임 박격포 플레이를 재현한 ‘모탈 존(MORTAR ZONE)‘ 등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 인게임 아이템을 활용한 소품을 사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11일 부터 성동구 펍지성수에서 진행되는 'G-DRAGON Ubermensch Exhibition' 행사에 기자가 직접 포토존 체험을 해봤다
▲11일 부터 성동구 펍지성수에서 진행되는 'G-DRAGON Ubermensch Exhibition' 행사에 기자가 직접 포토존 체험을 해봤다
’런 투 서바이브‘ 프로그램은 체험자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장애물을 극복한 뒤 박스 안에 있는 캡슐을 가져오는 방식이다. 제한시간은 없다. 또 모탈 존은 모형으로 구성된 박격포를 직접 쏴 보급상자에 적중시키는 방식이다. 클리어하면 진행요원이 도장을 찍어준다.

1층 루트 스토어와 서바이벌 홀 내에도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인게임 아이템을 활용한 소품과 전시를 관람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2층에는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또한 현장에는 G-DRAGON 사인 CD와 PUBG X G-DRAGON 마우스 패드 등 희소성이 높은 아이템이 걸린 래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13일과 14일에는 PUBG 파트너 스트리머와 팬이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가 PC방에서 열려 열기를 더한다. 박사장, 채현찌, 주키니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해 팬들과 교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1층 서바이벌 홀 내 전시 및 포토존 전경
▲1층 서바이벌 홀 내 전시 및 포토존 전경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매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넘어, 배틀그라운드만의 세계관과 G-DRAGON 콜라보 경험을 현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이 PUBG의 즐거움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깊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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