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명11의 최고 강점은 대중교통이다. 7호선 광명사거리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할 정도의 초역세권이다. 7호선 철산역도 걸어서 15분이면 도착하는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가장 큰 이점이다.
교육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광명남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초품아’ 입지를 자랑한다. 반경 1km 내에 초‧중‧고가 고루 분포돼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교만 5곳이다.

은 광명사거리역과 거의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다. 1번 출구로 나오면 횡단보도를 건널 필요도 없이 바로 단지가 위치해 있다. 일부 단지에서는 1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깝다. 다만 4200세대가 넘는 대단지다 보니 일부 단지에서는 10분 이상 걸어야 한다. 7호선 이용시 가산디지털단지는 4분, 강남 고속터미널역까지는 30분이면 환승 없이 도착 가능하다.
철산역은 1km 떨어져 15분이면 도착한다. 도로 교통도 편리하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수월한 곳에 위치해 있다.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 단지 바로 앞에 광명남초가 있어 초품아 입지를 갖췄다. 힐스테이트 광명11을 중심으로 광명동초, 광덕초, 광명중, 광남중, 명문고 등이 반경 1km 내에 빼곡이 자리 잡고 있다.
주거 환경도 강점이다. 광명사거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광명전통시장도 있다. 철산로데오거리도 자차로 5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광명3동 행복복지센터,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광명시법원 등 생활 인프라도 훌륭하다.
도보 거리에 광명21세기병원 등 의료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너부대 근린공원 등이 있어 단지 내 조경이 아니더라도 산책하기 좋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에 비해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조합 측이 3.3㎡당 평균 분양가를 4700만 원으로 책정해 HUG에 분양 보증을 신청한 바 있다. 지난 6월 총회에서 의결된 3980만 원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정 시 전용면적 59㎡는 11~12억 원, 전용면적 74㎡는 14억 원을 훌쩍 넘을 전망이다. 인근에 위치한 ‘철산센트럴 푸르지오’ 전용면적 81㎡는 지난 8월 10억75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부동산 커뮤니티 이용자는 “초역세권에 강남과 여의도 출근이 용이하고 인근에 학교도 많아 대장 아파트가 될 수밖에 없는 입지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인근에 위치한 G공인중계소 관계자도 “4000세대 이상의 초 대단지에 1군 건설사 브랜드까지 갖췄다”며 “이 정도 조건은 광명은 물론 서울까지 통틀어도 흔치 않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이 광명뉴타운11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철산동 일대 광명11구역에 최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 동, 429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은 652세대다. 10월 중 분양이 시작되고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