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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올해 신설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에어컨 AS 부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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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올해 신설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에어컨 AS 부문' 1위 선정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5.11.11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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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올해 신설된 '에어컨 AS' 부문 원년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각 기업의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부문별 1위를 발표하는 제도다.

에어컨 AS 부문은 올해 신설돼 서비스 수요가 가장 많은 7월에서 9월까지 조사가 진행됐으며 삼성전자서비스가 원년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들이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에어컨 AS 부문 1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들이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에어컨 AS 부문 1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가전 AS 부문 21회로 역대 최다 1위, 컴퓨터 및 휴대전화 AS 부문 각각 24년, 22년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AS 품질 조사에서 ▲서비스 전문성 ▲서비스 이용 편리성 ▲친절한 고객 응대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주요 항목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삼성전자 에어컨의 AI 기술이 서비스에 접목되며 고객의 불편을 예방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스마트싱스 인공지능 진단'을 활용한 '에어컨 사전 점검' 캠페인을 적극 추진했다.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전달된 '에어컨 AI 진단 푸시 알림'을 통해 냉매량, 모터 동작 상태, 열교환기 온도 등을 손쉽게 종합 진단 받을 수 있다. 올해 여름 인공지능 진단 기능을 활용한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을 만큼 고객의 호응이 높다.

'가전제품 원격진단(HRM)' 서비스를 통해 엔지니어 출장서비스 없이 제품을 점검 받고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제품의 상태, 사용 이력 등을 AI로 분석 후 상담사가 최적의 조치 방법을 안내해 준다. 상담사가 직접 제품 설정을 조정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속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패스트 트랙', 출장서비스 중 다른 제품을 추가로 무상 점검해 주는 '하나 더 서비스', 제품의 이상 징후를 AI로 감지해 사전에 안내해 주는 'AI 사전케어 알림' 등 차별화된 '블루패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에어컨 AS 부문 도입 첫해 1위에 선정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과 전문 기술 역량 향상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가치와 편의를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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