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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네이버페이와 MOU 체결...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대출 서비스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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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네이버페이와 MOU 체결...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대출 서비스 제공 예정
  • 서현진 기자 shj7890@csnews.co.kr
  • 승인 2025.11.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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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네이버페이(Npay)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의 금융∙결제 데이터를 결합해 기존 금융사와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 대출 등 전통적인 금융거래 정보만을 활용하는 개인신용평가에 Npay의 결제 정보, 쇼핑 내역 등 다양한 비금융 대안 정보를 적용해 금융상품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 박민재 부사장(오른쪽 세 번째)과 Npay 조재박 부사장(왼쪽 세 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박민재 부사장(오른쪽 세 번째)과 Npay 조재박 부사장(왼쪽 세 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양사는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개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 강화와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의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양사가 가진 역량을 조화롭게 발휘해 차별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성공적 시너지 모델을 이뤄내 고객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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