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을 통해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등 주요 서비스의 기술 고도화와 제도 변화 대응을 위한 인력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웹3 인프라 브랜드 '기와(GIWA)'와 법인용 수탁 서비스 '업비트 커스터디' 등 핵심 기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채용은 백엔드, 프론트엔드, 인프라, 블록체인 등 개발 직군 전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은 서류전형, 과제전형, 실무진 인터뷰, 임원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기술이 곧 경쟁력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금융과 블록체인을 잇는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개발자들이 새로운 시도를 주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