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차량 내외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원단과 세정력을 갖추고 있어 별도의 물이나 전문 세차용품없이 주차장 등에서 간단히 세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개발과정에서 전국 20~50대 차주 1000명을 대상으로 세차용 물티슈에 대한 기대 사항을 조사한 결과 운전자들은 ▲사용이 편리할 것 ▲차량 손상이 없을 것 ▲검증된 성분일 것 등을 요구했다. 신제품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스카트 세차물티슈는 가정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카트 잘 닦이는 세정티슈’ 대비 2.8배 강력한 세정력을 갖췄다. 전문 시험기관을 통해 확인된 99% 유막 세정으로 난반사로 인한 빛 번짐을 방지할 수 있다. 차량 내부 가죽의 재오염도 방지하도록 설계돼 차량 내외부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차량 스크래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극세사 원단을 적용했다. 기존 가정용 세정티슈 제품 대비 넉넉한 면적으로 설계돼 오염 정도에 따라 1~3장으로 간편하게 셀프 세차를 할 수 있다.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 또한 획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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