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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열무 7, 단배추 3'이라 광고하던 열무김치, 단배추만 잔뜩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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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열무 7, 단배추 3'이라 광고하던 열무김치, 단배추만 잔뜩 들어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12.2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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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씨가 배송받은 열무김치
열무와 단배추 비율이 7대3 비율로 담겨있다는 광고를 보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김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불만을 제기했다.

광고와 달리 단배추가 월등히 많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대구 남구에 거주하는 신 모(여)씨는 "열무김치를 구매했는데 단배추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며 "광고와 달리 열무와 단배추 비율이 반대로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먹고 싶던 열무김치 구매했다가 사기당한 것 같아 찝찝한 마음만 생겼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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