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자 속은 곰팡이 핀 귤로 뒤덮여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상태였다. 고 씨는 사진을 첨부한 문자메시지를 업체에 보냈으나 묵묵부답이었다. 15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한 번도 연결되지 않았다.
고 씨는 "상도덕을 훼손하고 선량한 소비자를 우롱한 불량 업체"라며 당국의 강략한 제재를 촉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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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은 곰팡이 핀 귤로 뒤덮여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상태였다. 고 씨는 사진을 첨부한 문자메시지를 업체에 보냈으나 묵묵부답이었다. 15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한 번도 연결되지 않았다.
고 씨는 "상도덕을 훼손하고 선량한 소비자를 우롱한 불량 업체"라며 당국의 강략한 제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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