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박 모(여)씨는 온라인 면세점을 통해 산 유명 브랜드의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뒤 속옷까지 검게 물들어 기막혀했다.

박 씨는 앞서 동일한 제품의 흰색과 연보라색 원피스를 구매했을 당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검은색 제품을 추가로 구매했던 것. 그러나 처음 입은 날 속옷과 가방 등 원피스와 접촉된 모든 것들이 물들었다.
그는 세탁하면 괜찮아질까 싶어 빨래도 해봤지만 두 시간 동안 검은 물이 계속 나왔다고 주장했다.
박 씨는 “브랜드 측에 문의했지만 전혀 답변이 없다“며 “이런 특성이 있다면 소비자에게 사전에 명확히 고지하거나 제품 품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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