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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 “신약후보물질 매년 1개 이상 추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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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 “신약후보물질 매년 1개 이상 추가할 것”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6.01.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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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홀딩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주요 사업 전략 및 연구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JPMHC 현장에서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은 “회사 핵심 기반인 바이오시밀러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약 개발 로드맵에서는 최근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SBE303’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 받은 만큼 내년부터 본 임상 단계 신약 후보물질을 매년 1개 이상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는 2030년까지 총 20종으로 확장 구축한다. 현재 △키트루다 △듀피젠트 △트렘피아 △탈츠 △엔허투 △엔티비오 △오크레부스 등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7종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이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단기간 성과나 단순 파이프라인 확대보다 검증과 시장 신뢰를 확보하며 단계별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신약 개발을 본격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한국형 ‘빅 파마(Big Pharma)’ 모델로 성장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한국 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지주사 삼성에피스홀딩스 및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스넥스랩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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