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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세탁소 맡긴 패딩 점퍼에 '500원 동전 크기' 타들어 간 구멍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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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세탁소 맡긴 패딩 점퍼에 '500원 동전 크기' 타들어 간 구멍 생겨
  • 이예원 기자 wonly@csnews.co.kr
  • 승인 2026.02.23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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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 사는 허 모(여)씨는 세탁소에 맡겼던 패딩 점퍼에 전에 없던 구멍이 생겼는데 업체에서 책임지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패딩을 입다가 팔에 피가 옅게 배어 나올 정도로 긁힌 허 씨. 소매를 확인해 보니 500원짜리 동전만 한 구멍이 발견됐다. 구멍 난 부분 주위로 섬유가 타들어 간 흔적으로 보아 단순히 찢어져 생긴 흔적이 아니었다.
 

▲소매에 500원짜리 동전만 한 구멍이 난 패딩. 사진=제보자
▲소매에 500원짜리 동전만 한 구멍이 난 패딩. 사진=제보자

세탁소 측에 과실을 따지자 업체는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원래 그랬다'며 맞섰다.

허 씨는 "옷이 상한 것도 억울한데 업체 측의 불친절한 태도에 마음에도 상처를 입었다"며 "패딩은 한두 푼 하는 옷이 아니라 오래 입으려고 드라이클리닝을 맡겼는데 오히려 버리게 됐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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