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지난 1999년 보험설계사로 업계에 입문한 뒤 주로 영업 일선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KDB생명 수석부사장으로서 지난 1년 간 실무진과 호흡하며 회사의 주요 현안을 정밀 진단했다는 점에서 별도 적응기간 없이 경영쇄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 대표는 이미 '제3보험 전문조직 운영'을 통한 상품 개발부터 영업 전반에 이르는 로드맵을 명확히 설정해둔 상태로 향후 경영 정상화 과제에 속도감 있는 경영 쇄신을 단행할 전망이다.
또한 김 대표는 조직 내실을 위한 소통을 위해 'One Team, One Vision'이라는 가치 아래 전사 임직원 타운홀 미팅을 직접 주재하며 구성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왔다.
현장 애로사항을 경영 전략에 즉각 반영하는 수평적 소통으로 조직 내에 팀워크 강화와 활력을 불어넣으며 위기 극복의 힘쓰고 있다고 KDB생명 측은 강조했다.
김 대표는 오는 3월 정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영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는 현장과 전략의 균형잡힌 리더십을 통해 이미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업무의 연속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그간 쌓아온 성과를 발판 삼아 KDB생명이 마주한 당면 과제들을 해결하여 진정한 펀더멘탈 강화를 이뤄낼 적임자"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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