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배우 이혜영, "헐리우드가 내 무대"
상태바
배우 이혜영, "헐리우드가 내 무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0 2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팜프파탈' 여배우 이혜영이 원하는 것은 세계 연기자들의 꿈인 '헐리우드' 진출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개성강한 연기자 이혜영이 출연해 자신의 연기인생에 대한 꿈을 밝혔다.

이혜영은 "할리우드를 가고 싶은데 아무도 가자고 안 해요." 라며 "단순한 여행이 아닌 할리우드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 라이벌은 메릴? 메릴 스트립이죠." 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배우가 되면 모두 당연히 할리우드로 가는 줄만 알았다."는 이혜영은 "그래서 어려서부터 외국 이름 '캔디 수웬 루'를 지어 놓고 때를 기다렸다."고 전했다.

한편, 이혜영은 어린시절 엄격한 교육관을 가지고 자라났다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가르쳐 주신 아버지 이만희 감독과의 추억들도 공개했다.

이혜영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더 게임'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 관심을 받았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