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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황치즈칩’ 품귀에 재생산 결정...4월 초 판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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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황치즈칩’ 품귀에 재생산 결정...4월 초 판매 계획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6.03.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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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최근 생산을 중단했던 ‘촉촉한 황치즈칩’의 재생산을 결정했다. 한정판으로 출시 직후 인기를 끌었던 이 제품은 생산 중단 소식이 알려지자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최대 6배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다만 상시 판매 전환이 아닌 한정 물량을 추가 생산하는 방식이다. 3월 말 생산에 돌입해 4월 초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촉촉한 황치즈칩’의 추가 생산을 결정했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26일 출시한 치즈공방 3종 제품 중 하나다. 기존 ‘촉촉한 초코칩’ 제품에서 초코칩 대신 황치즈정크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 온라인을 통해 관심도가 높아졌고, 일부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고거래에서 웃돈을 주고 거래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주 해당 제품의 추가 생산이 없다는 소식에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16개입 1상자 기준 4480원에서 최대 3만 원 이상에도 거래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오리온 측이 추가 생산을 결정한 것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봄 한정판 ‘촉촉한 황치즈칩’ 추가 생산을 진행하기로 했다. 원재료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확보된 물량 범위 내 소량 추가 생산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월 말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4월 초부터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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