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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유명 브랜드 롱패딩, 로고 수선 후 가벼워지고 볼륨 실종...충전재 빠진 '껍데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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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유명 브랜드 롱패딩, 로고 수선 후 가벼워지고 볼륨 실종...충전재 빠진 '껍데기' 됐다
  • 이정민 기자 leejm0130@csnews.co.kr
  • 승인 2026.04.10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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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이 모(남)씨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서비스센터를 상대로 제품 훼손 의혹을 제기했다.

이 씨는 지난 3월29일 브랜드 매장에서 롱패딩 왼쪽 어깨에 부착된 로고가 떨어지려고 해 수선을 의뢰했다. 4월2일 수선 완료 연락을 받은 뒤 4일 제품을 수령했다. 패딩을 집에서 착용해보니 이전보다 무게가 가볍고 볼륨감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는 게 이 씨 주장이다. 
 


수선 의뢰 전 촬영한 사진과 비교한 결과 패딩 충전재가 눈에 띄게 감소했고 특히 옆구리 부위의 구스털이 거의 사라진 점, 등 안쪽면에 세로로 박음질된 부분이 새로 된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 씨는 “수선 과정에서 충전재가 임의로 제거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단순 수선을 맡겼을 뿐인데 제품 상태가 훼손됐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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