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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구잘 쌩얼 공개… 저게 내 얼굴이라고? 민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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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구잘 쌩얼 공개… 저게 내 얼굴이라고? 민망하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6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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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구잘 쌩얼 공개 ‘정말 구잘 맞나?’ “구잘이 아니나 팔잘인 것 같네~”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최고의 미녀 우즈베키스탄 출신 구잘 투르수노바(24)의 쌩얼사진 3장이 방송에 깜짝 공개됐다.

5일 방송분 미수다에서 구잘은 ‘한국에 살면서 가장 두려운 순간’이라는 주제로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구잘은 "한국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카메라"라며 쉴새 없이 쏟아지는 팬들의 카메라 세례를 지적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구잘의 쌩얼 사진을 공개 했다. 네티즌들에 의해 찍혀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사진들이었다.

구잘은 화면에 자신의 얼굴이 공개되자 놀라움과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고 MC 남희석은 평소와 차이가 나는 모습에 "구잘이 아니라 팔잘"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을 본 다른 미녀들은 "저게 어떻게 구잘이냐", "다른 사람 사진 아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구잘은 수줍은 표정으로 "앞으로는 몰래 찍지 말고 같이 이쁘게 찍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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