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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 현대홈쇼핑 "깨진 노트북 배달후 되레 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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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 현대홈쇼핑 "깨진 노트북 배달후 되레 면박"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net
  • 승인 2008.05.2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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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깨진 노트북을 배달해 놓고  현대홈쇼핑은 나몰라라 전화 한 통 없고 납품업체가 전화해 다짜 고짜 화를 내니 어이 없네요”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인 현대백화점 계열 현대홈쇼핑이 물건만 판매하고 교환이나 환불은 납품업체에 모두 떠넘긴뒤 오리발을 내민다는  소비자의 불만이 접수됐다.

서울에 사는 강모씨는 지난 4월 28일 IBM ThinkPad X61(12인치)을 129만7000원에 구입했다.다음 날 노트북이 배송됐다. 실제 사용자가 중국에 거주중인 관계로 그대로 집안 한쪽에 잘 보관해 뒀다.

최근 실제 사용자의 아내가 한국에 왔다. 박스를 열어 노트북 전원을 켰다. 그런데 노트북의 외관도 아닌 내부 액정 화면에 쩍쩍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9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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