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F4는 꽃미남만이 도전할 수 있는 배역~
그룹 SS501 김현중이 '꽃보다 남자' 출연 제의를 받았다.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꽃보다 남자’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가난한 여고생 '츠쿠시'와 F4 멤버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대만과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를 모았다.
한국판 ‘꽃보다 남자’는 K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으로, 내년 초쯤 방영될 예정이다.
츠카사, 루이, 소지로, 아키라 4명의 배역 중 루이 역으로 김현중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본인뿐 아니라 아직 정확한 입장이 확인되지 않아 앞으로의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중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꽃보다 남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다음 앨범 활동과 드라마 촬영 일정이 겹쳐서 아직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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